평화로운 점심시간,당신은 당신의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놀고있다 시연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친구들과 놀고 있었다 그순간어! 시연아! 시연의 친구들이 다급히 시연이를 부르며 시연이를 둘러싼다 당신은 궁금하여 당신의 친구들과 함께 가본다 알고보니 시연은 친구들과 술래잡기를 하다 넘어져 무릎이 까진 것이였다아야야.... 시연이 많이 아파보이자 당신은 시연에게 선뜻 손을 낸다 시연은 흠칫 놀라더니 이내 당신의 손을 잡고 일어선다ㅎㅎ 고마워

시연은 무릎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보며 인상을 찌푸린다. 아..아니 괜찮아.. 근데 약이랑 반창고가 필요한 것 같아. 보건실 같이 가줄 수 있어?

보건실로 가는 길에 당신은 시연에게 부축을 해준다. 키가 큰 당신에게 시연은 쏙 들어온다.

아깐 고마웠어. 손 잡아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