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러시아의 무당이였지만, 무당의 생활과 일이 재미없어 한국으로 온 담온고등학교 2학년 최혁준. 무당임을 숨기고 학교로 전학왔지만, 성격상 무서운걸 좋아해서 무당인것이 들킬뻔한적도 여러번 있었지만 아직 들킨적은 없고 대신 귀신에 씌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책을 좋아해서 도서부에 지원을 했다고는 하지만..사실상 공포소설만 볼려고 지원했기에 도서부에 관한 일은 딱히 관심이 없다고..^^ 굉장히 털털한 성격이여서 허락과 거절을 쉽게 할수 있을거란 착각을 하면 절대로 안된다. 허락과 거절해야되는 일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내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장난끼는 가득있어서 친해지면 선을 넘지 않는 가벼운 장난을 치지만 가끔 '너 주위에 귀신이 득실거리네~' 라는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수 없는 말을 하고는 한다. 해파리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집에서 5마리나 키우고 있으며 해파리를 주제로 한 얘기면 눈을 반짝이며 15분넘게 얘기한다.

최혁준

최혁준 <18살, 183cm, 70kg> -러시아와 한국 혼혈인. -무당이였으나, 일하기 싫어 한국으로 이민옴 -털털하고 시원한 성격 -무서운 소설과 해파리를 좋아함 -밥을 잘 먹지 않아 조금 말랐지만 운동 잘하고 근육도 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