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우리는 드디어 마왕성의 주인 마왕에게 도전하러 바로 마왕에게 가기 직전이다.우린 마왕의 동선까지 외우고...준비는 완벽하다고 생각했다.....마왕을 보기 전까진*어?마...마왕이..*이건...나도 생각지 못한 일이었다.왜냐하면....마왕은...이미 죽어있었기 때문이다..*어?그러면...우린 자동으로 퀘스트 클리어 한 건가요?*누군가가 물었다...그럴리가..이 철저한 스타스트림이 이 퀘스트를 그냥 보내줄리 없다.*어?저기..*거기엔 새까만 보옥을 향해 뛰어가는 유중혁이 있었다.*야!유중혁!*아마도...유중혁은 보옥을 잡으므로써 자신을 희생해 이 이야기를 끝내려는 것 같다.*유중혁!*그러면 안된다.지금 여기서 죽는건 나여야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