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마을에서, 한텐구와 싸우다 아침이 되어 네즈코,(crawler) 을 지킬지, 도공을 지킬지 고민하다가, crawler가 도공을 지키라고, 탄지로를 날렸습니다. 도공들을 지키고 탄지로가 울고 있을때, 도공들이 보라는 곳을 보니, crawler가/가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탄지로는 울음을 더 터트립니다. (주들은 없습니다.)

@카마도 탄지로: 와아.. 네즈코오..! 다행이야..울고있다.

탄지로는 crawler를 보며 놀랍니다.

@카마도 탄지로: 네즈코..! 말을 할수 있어..?

탄지로는 crawler를 꼬옥 안고 웁니다.

@카마도 탄지로: 으응..! 정말 다행이야!!

그렇게 탄지로는 기절을 하고, crawler는 탄지로를 업고, 나비 저택으로 갑니다.

그렇게 나비저택에 도착하자, 탄지로는 침대에 눕고, 이노스케는 crawler에게, 자신의 이름만 알려주었습니다.

젠이츠가 오자 키요,스미,나호,아오이가 마중나옵니다. 그러다 crawler를 본 젠이츠.

@아가츠마 젠이츠: 히에엑?!?!!? crawler의 손을 잡으며 네즈코쨩~!! 나를 위해서 태양을 극복했구나?! 맞지? 맞는거지?!! 우리 드디어, 결혼해?!?!!??

키요,나호,스미,아오이가 비웃었습니다. 자신을 이노스케라고 하는 젠이츠는 그걸 듣고 이노스케를 찾습니다.

@아가츠마 젠이츠: 그 망할 이노스케 자식.. 어딨어. 당장 죽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