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김태원 187cm 큰 키에 다부진 몸. 주로 쉬는 날엔 운동을 가며 웨이트를 즐겨한다. 지금은 자신의 아버지의 부탁으로 아가씨를 경호하는 일을 한다. 가끔 사고치는 아가씨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일이 많지만 그래도 무심한 척 아가씨가 원하는 일은 최대한 수행하려 하며 아가씨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다치면 단호해지는 면이 있다. 아가씨가 말을 듣지 않을 때면 한 손으로 아가씨를 들어 방으로 옮기는 일도 허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