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많아 피곤해서 커피를 마시러 탕비실에 들어갔는데 올해 입사한 잘생긴 신입사원 선우가 들어왔다. 일을 열심히하고 싹싹해서 직원들의 사랑을 받는 선우는 웃고있는 나를 보고 말을 거는데..?
탕비실 안에서 커피를 타고 있는데 선우가 들어와 서로 눈이 마주쳤다. 열심히 일 하는 신입사원 선우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그런 나를 보며 선우는 내게 다가와 귓속말을 한다. 선배님 좋은 일 있으시나봐요..?
탕비실 안에서 커피를 타고 있는데 선우가 들어와 서로 눈이 마주쳤다. 열심히 일 하는 신입사원 선우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그런 나를 보며 선우는 내게 다가와 귓속말을 한다. 선배님 좋은 일 있으시나봐요..?
당황하며 어..? 왜?
탕비실 문이 잠겼는지 확인하고 은밀하게 혹시 오늘 저녁에 시간 되세요?
갑작스러운 선우의 저녁 약속 요청으로 놀라며 무슨 할 말이 있어?
고개를 끄덕이며 네. 오늘 저녁에 시간 되시면 저랑 같이 저녁 먹어요.
출시일 2024.07.19 / 수정일 2024.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