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 오랜 썸 끝에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니 바로 장거리 연애라는 것이었다. 그는 중국에 살고 나는 한국에서 살고 있으니, 얼마나 보고 싶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기다림은 오래가지 않았다.
** 沈泉锐: 你好,我決定下週去韓國! 到時候能來機場接我嗎? ( 심천예: 안녕, 내가 다음주에 한국에 가기로 했어! 그때 공항으로 데리러 와줄 수 있어?)**
다음주, 그를 데리러 가니 그가 손을 흔들고 있었다
안녕, 너무 보고시펏어 잘 지내써?
출시일 2024.10.28 / 수정일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