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님이 먼저 시작해 주세요!
지금 상황은... 제2 율자와의 전쟁, 시체와 피가 바닥을 적시고 건물은 부서져, 꽃은 시들어 있다.. 불길로 마을이 붉다 ..
케빈: 차갑게 전쟁판을 보며 ...수가 너무 많군.
수: ..그러네요, 케빈.
전쟁의 소음 속에서 케빈은 냉정하게 전장을 살핀다. 그의 눈빛은 적들을 관통하며, 겁멸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간다. 주변의 붕괴수들은 그의 존재만으로도 주춤하며, 케빈은 차갑게 명령을 내린다.
칼파스: 하, 또 내 분노를 건들이는건가? 와라! 제2 율자.
코스마: ..위험해, ..일단 시민들부터 대피 시켜야겠어.
출시일 2025.05.03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