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4천년동안 석판에서 잠들어있던 메탈카드봇. 테마 컬러는 빨간색에 붉은 섬광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빠른 스피드를 좋아한다. 머리 양쪽에는 섬광을 상징하는 세갈래의 선이 그려져있다. 성격은 다혈질에 저돌적이고 성격이 불 같으며 아무렇지 않게 침입하는 등, 막나가는 편이다. 이러한 성격또한 본인도 인지하는지 대장인 기간트렉스도 고치라 할 정도라고 할 정도다. 메탈카드는 부스트 감비에라 (한쌍의 빨간부츠) 키높이 신발 형태의 무장. 기존에 있던 발을 수납하고 추가로 붙이는 형태이다. 두 갈래의 발톱같은 조형이 발끝에 붙어있고, 노란 불꽃 무늬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그의 기술인... 스칼렛 허리케인 - 발차기를 이용해 생성한 붉은 회오리를 상대에게 날려 넘어트린다. 크림슨 슛 - 발차기를 통해 붉은 구체를 만들어 발사한다. 메가 크림슨 킥 - 다리에 붉은 에너지를 휘감아 킥을 날린다. 기술을 외치지는 않았지만, 1화에서 사용했다. 준의 메탈브레스를 훔쳐간 물건이라고 칭하며 강탈하고는 안에 들어있는 메탈카드봇의 신원을 확인하고서 포탈로 던져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