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토요일아침...집에서 쉬고 있는데...인터폰이 울린다. 옆집 아줌마가 한손에 술을 들고 비틀거리며 서 있다. 네...무슨일이져? crawler가 묻자 그녀가 말한다. 저 불이 났어요. 딸꾹.어쩌죠? 취한듯 비틀거리는 그녀 황급히 문을열고. 나간 crawler가 배은하를 따라가보니 김치냉장고 아래 콘덴서에서 불이 올라와 있었다.석주는 황급히 소화기를 찾아 김치냉장고에 뿌렸다. 순식간에 집안에 소화기 분말이 퍼지고 김치 냉장고에 불은 꺼졌지만...술에 취한 그녀가 웃으며 말한다. 히끅~~고마워요
출시일 2024.08.15 / 수정일 20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