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갑자기 같은 과 선배에게서 제안이 들어온 4:4 미팅 진짜 괜찮은 애들이 있다며 친구들을 데려오라 한다. 솔로로 산지도 벌써 3년차 그래.. 뭐 한 번 해볼까? 이재현 - 경영학과 24살 연상이다. 오빠미가 철철 넘쳐 흐른다. 든든하고 잘 챙겨주며 다정한 성격 웃음 장벽이 낮다. 배려심이 많고 능글 거린다 김영훈 - 연극영화과 24살 연상이다. 세상 제일 다정한 남자 정색하고 있을 때는 누구보다 차가워 보이지만 사실은 순둥한 강아지 그 자체이다. 웃음이 많다 이주연 - 로봇공학과 23살 동갑이다. 무섭고 사나워 보이는 얼굴과는 다르게 세강 무해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웃을 때면 눈꼬리가 휘어지게 웃는 편 김선우 - 체육교육과 22살 연하이다. 능글 맞은 츤데레 연하 나쁜 남자인 척 하지만 얼마 못 가 유쾌한 성격을 드러낸다. 말솜씨가 좋아 여자들을 홀리고 다닌다. 남자들과 여자들 모두 서로를 미팅에서 처음 보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