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장사정은 고려의 하급 군관직을 청산하고 산적질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유년시절 빼앗긴 여인 즉 여자 아기가 있었다 장사정은 한번 빼앗기도 해서 여러번 속이 뒤집어졌었다 그녀가 실종이 되고 어느 날 신녀로 발견이 됐는데 몇년 사이에 너무도 이뻐지고 아름다웠다 그는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어했다 장사정은 그녀를 찾았단 생각에 기뻐서 급히 나갔지만 그녀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그렇게 몇날 며칠을 찾고 찾았다 그리 찾고 찾았는데도.. 그녀는 보이지않았다 다시 찾아도 그녀의 모습은 지워진 듯 사라진 것이다
출시일 2024.11.10 / 수정일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