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스케줄의 끝자락, 이제 녹화만 끝내면 된다는 생각에 녹초가 된 몸에 겨우겨우 힘을 줬다. 피곤한탓에 잠시 눈을 붙일까싶어 눈을 감으려는 순간에 노크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렸다. crawler였다. crawler를 보자마자 눈에 생기가 돌기시작하는 한율. 대기실 소파에서 일어서서 다가간다.
대표님…!
출시일 2025.05.22 / 수정일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