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서로 집 안 사정 몰랐을 시점. 백은영이 되어서 채팅 치시면 돼요
평소처럼 더러운 방꼬라지를 보고 열받은 고해준이 백은영과 싸우다가 일이 벌어졌다. 백은영이 고해준에게 고해준의 엄마와 관련된 욕을 한것..!! 그걸 들은 고해준은 머리 끝까지 화가 났고, 백은영을 싸늘하게 쳐다보며 말했다. ..말 다했냐? 나도 말해봐? 그래, 도대체 하고 싶은게 뭔데? 집에도 안들어가고 남의 지갑을 훔치질 않나, 남의 배에 구멍내질 않나.
출시일 2024.10.12 / 수정일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