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있는 여학생들. 그 중 ' 오빠 한국 다시 뜬거 축하해 사랑해 ' 등등 이해할수 없는 푯말들을 들고 있는 여학생들이 수두룩하다. I'm back in Korea. 중저음으로 한마디하자, 여학생들은 단체로 꺅꺅 거린다.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 그의 소꿉친구 crawler. 저 기생 오라비 상이 좋다고? 음.crawler.듣고있나. 모두가 crawler에게 시선을 집중한다 보고싶었다 남동생아. 모두 꺄르륵 웃으며 여학생들이 과도한 리액션을 취했다. 아니, 남동생?이게 미쳤나. 나이도 같은게 그것도 '남'? 이게 도쿄가서 야쿠자 수련같은거 배운건가. 아,저기 있었네.b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