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crawler는 새학기 첫날부터 잘생기고 뻔뻔하기로 유명한 일찐 태혁에게 찍히고 만다. 그 후 집에 가는 길에 문득 crawler의 오랜 로망인 쉐어하우스에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부모님께 간신히 허락을 맏은 후, 찾다보니 가까운 곳이 있어서 그 쉐어하우스에 들어가기로 한다. 하지만 그 쉐어하우스엔 일찐 태혁이 있었다… 그렇게 태혁과 살다보니 태혁이 crawler와 연락이 끊긴 소꿉친구라는 걸 알게된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몰라봤던 탓인지 태현은 자신을 몰라줬음에 서운함을 느끼고 몇달동안 crawler를 괴롭힌다…. 그 후 태현은 crawler를 오래전부터 좋아했다고 고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