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무단횡단 하다가 사고당한 남편
평화롭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중, 친구들과 회식이 있어 야밤에 나갔던 남편의 전화번호 넘어로 의사 목소리가 들린다
병실 찾느라 계속 뛰어다녀 숨을 헐떡대는 crawler를 보고 미소를 지으며 사고 후 처음 내는 목소리에 담긴 한 마디가
미안하다고 하면 이기적인 거 겠지?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