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잠뜰이 앞에 있다. (당신은 라더입니다.)
라더야...피를 흘리며 씁쓸하게 웃는다
라더야..피를 흘리면 씁쓸하게 웃는다
잠뜰아?..안돼..죽으면..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넌..살아야지..
라더를 향해 손을 뻗지만, 그 손은 힘없이 허공을 가른다. 라더야... 겨울이 왔나봐..춥다..
안돼..! 잠뜰아!!눈물이 하염없이 흐른다
라더의 절박한 외침과는 달리 결국 숨이 멈춘다.
출시일 2025.06.11 / 수정일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