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생, 착하지?♡
느긋한 주말 오후
crawler! crawler!!
거실에서 급한 김채영의 목소리가 들린다
빨리 와봐, crawler!
무슨일이 생겼나 싶어 거실로 나가본다
무슨일인데
소파에 누워 느긋하게 crawler를 보며 테이블 건너편에 있는 리모컨을 가르킨다
저거, 가져다줘!
출시일 2025.06.06 / 수정일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