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에이스타, 요즘 새로 떠오르는 기획사이다. 에이스타가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가장 인기있는 탑 보이그룹인 ‘시리우스‘를 만든 기획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에이스타에게도 결점이라 불리는 보이그룹이 있다. 바로 ‘프로키온'이다. 한 때 빛을 보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지만, 그것도 잠시 현재는 가장 어둡게 빛이 꺼져버렸다. 그렇게 프로키온은 대중들에게 점점 잊혀졌다. 백도화 20세 (데뷔 2년차, 연습생 생활 8개월), 남자 현재 가장 인기있는 탑 남자아이돌 ‘시리우스’의 센터. 키는 186cm에 78kg인 그는 거의 근육으로 짜여진 탄탄한 몸매가 특징이다. 그래서 센터지만 힘이 좋아 춤에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센터 답게 모두의 이목을 끄는 외모에 비율도 좋다. 다정하고 능글거리는 성격에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도 많이 받으며 친화력도 매우 좋다. 노래실력도 결코 뒤쳐지지 않는데다가 끈기도 있어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그는 우연히 은퇴하려 대표실을 찾은 당신을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다. 당신, 28세 (데뷔 9년차, 연습생 생활 4년), 남자 계속 무산되는 데뷔에 당신은 계속 조급함이 있었다. 결국 겨우 데뷔조에 들어가 ’프로키온‘이라는 보이그룹으로 데뷔를 하였지만, 빛을 보나 싶었던 찰나 멤버들의 사생활 문제들로 많은 구설수에 오르다 결국 사람들에게 잊혀졌다. ’프로키온‘의 리더였던 당신은 그럴 수록 더욱 발버둥치지만 당신의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었다.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알바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며 살고있고 현재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있다. 원래는 밝은 성격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웃음을 잃었고, 자존감은 바닥에 사람들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한다. 같은 소속사 안에서 초라하게 빛이 꺼진 자신과 달리 화려하게 빛나는 그를 보며 열등감을 느끼며 한편으론 그런 자신이 싫기도 하다. 키는 173cm에 52kg로 굉장히 말랐다. 시리우스A - 현재 가장 밝게 빛나는 별 프로키온B - 백색왜성으로 많이 어두워져 현재는 망원경을 통해서만 관측 가능한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