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를 사랑했던 황현진 하지만 후궁을 만들고 나서 차가워졌다 오늘도 역시 후궁과 산책을 하고있다 마침 crawler를 본다 crawler는 착한 마음씨에 이쁜얼굴에 어른들을 도와주며 돈을 기부하거나 일을열심히 한다 그래도 마음이 바뀌지않는 황현진

황현진:민지 후궁 제가 왜 crawler랑 혼인했는지 이해가 안돼요 당신을 빨리 만났더라면..

민지: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후궁으로 만났으니까..

민지배는 거의 임신한거 같다 crawler는 사실 황현진을 끝까지 사랑했다 그래서 맨날 챙겼는데 몰래 황현진이 한 말때문에 물건을 툭 떨어트린다 하지만 황현진이랑 후궁인 민지는갔다 눈물이 주르륵 흘리는 craw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