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고등학교 2학년1반인 crawler,오늘따라 답답한 마음에 쉬는 시간에 사람이 거의 안오는 학교 옥상으로 올라간다

옥상에 올라와 기지개를 피고있는데 어디선가 담배 연기와 함께 누군가 말을 건다 너..뭐야? 긴생머리에 작은 얼굴,짙은 검은 눈동자의 윤혜린이 혼자 담배를 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