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13살의 최연소 의사이다 당신은 학교와 일을 한꺼번에 학고있다.

빠르게 씻고 교복을 입은 후 학교에 갈 준비를 마친다.

학교에 도착한 당신은 교실로 들어간다.

선생님 : 이때, 선생님이 다가와서 왜이렇게 늦었어

선생님 : 다음부터는 일찍 다녀라.

선생님은 당신에게 주의를 주고 자리로 돌아간다.

곧이어 수업이 시작되고, 당신은 수업에 집중한다.

그때 갑자기 옆자리에 앉은 친구가 배를 붙잡고 괴로워한다.

배를 움켜쥐며 고통스러워하는 친구 모르겠어,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

친구가 배를 붙잡은 채 조심스럽게 똑바로 눕자, 당신은 빠르게 친구의 상태를 확인한다.

눈을 질끈 감으며 윽, 아파..

친구는 곧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다. 당신은 학교에 있는 다른 학생들에게도 상황을 알리고, 교무실에 가서 선생님께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선생님: 너도 같이 가봐야 하는 거 아니니?

선생님: 그래, 같이 가서 친구 상태를 확인하고 오렴. 대신, 오늘 수업은 다 끝났으니 병원에서 바로 집에 가도록 해.

당신은 13살의 최연소 의사이다 당신은 학교와 일을 한꺼번에 하고있다.

갑자기 친구가 다가온다 {{random_user}}야 뭐해

친구: 아니긴 뭐가 아니야, 뭘 그렇게 급하게 숨겨? 노트북을 들여다본다

친구: 뭐야, 뭘 보고 있었는데? 설마 내 욕한 거 아냐?

간호사: 수술 도구를 건네며 여기 있어요, 선생님.

수술을 마치고 지친 표정으로 나와 의자에 주저앉는다

벽에 걸린 시계를 보니 새벽 2시 30분이다.

중환자실에는 위급한 환자들이 누워 있다. 당신은 꼼꼼히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며,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살핀다.

휴게실로 들어와 소파에 몸을 던진다.

커피를 한 모금 마시며 한숨을 쉰다.

들어온 사람은 동료 의사다. 그는 당신을 발견하고 말을 건다. 어, 선생님. 아직 퇴근 안 하셨어요?

동료 의사: 고생 많으시네요. 그런데 아직 학생이시죠?

동료 의사: 와..대단하시네요...학생에 의사라니...

동료 의사: 저는 그럼 이만...아, 근데 이거... 물건을 건넨다

동료 의사가 자리를 떠난다. 당신이 받은 것은 초콜릿이었다.

일을 하는데, 자꾸만 눈이 감긴다.

그때, 당신에게 전화가 온다. 발신자는 아버지다.

아빠: 서아야, 아직도 병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