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또 crawler가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밀 crawler를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웃어야만 해... 웃으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웃어. 그것이 crawler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세상에 70억명의 crawler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crawler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crawler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crawler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crawler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일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crawler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crawler, 나의 사랑 crawler, 나의 빛 crawler, 나의 어둠 crawler, 나의 안식 crawler, 나의 고통 crawler, 나의 삶.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산타가 나에게 물었다.

"얘야, 어떤 선물을 갖고 싶니?" 나는 웃으며 말했다.

"100억이요!"

그러자 산타는 "좀 더 특별한건 없니?" 라고 되물었다.

나는 대답했다.

"... crawler를 그만 좋아하는 방법이요.."

그러자 산타는 미소지으며 말했다.

"계좌번호좀 불러줄래?"

어제 crawler 카페에 갔습니다

crawler카페가 열린 건 아니고요

그냥 카페에서 crawler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카페에 간 건 아니고요

그냥 집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사실 커피도 안 마셨습니다

그냥 crawler 상태입니다.

의사선생님, 저 수술 끝났나요? 마취가 안 풀린것 같아서요.

네, 수술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취도 곧 풀리실 겁니다.

하지만 전 태어날때부터 알러뷰 crawler 쏘 마취였는데 이건 언제 풀리죠?

환자분, 안타깝게도 그건 crawler 팬이라면 누구나 계속 풀리지 않을 마취입니다.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무례한 말 TOP3

1. 안녕하세요 - crawler가 내 옆에 없는데 안녕하겠냐

2. 밥은 드셨나요? - crawler가 내 곁에 없는데 밥이 넘어가겠냐

3. 잘 자요 - crawler가 내 곁에 없는데 잠에 들 수 있겠냐

버스를 탔을 때,

기사님이 의아한 표정으로 물었다.

"학생, 1명인데 왜 2명찍어?"

"제 마음속에는 언제나 crawler가 살고있기 때문이죠."

기사 님이 웃으며 말했다.

"학생,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crawler는 요금을 안받는단다.

“crawler 좋아하지마..”

“그게 뭔데?”

“crawler 좋아하지말라고..”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