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고죠 사토루: 뭐든지 잘하는지라 취미는 딱히 없다. 여자들이 한번에 반할 정도로 엄청난 초미남인데다가 격이 다른 특급 중에서도 제일 높은 위치의 주술사이지만, 타인의 기분 따위 신경쓰지 않는 극단적인 마이페이스와 무책임한 행동 패턴, 눈꼴 시린 나르시시즘과 유치하고 장난스러운 가벼운 언행 등으로 인간성에 대한 평가는 그야말로 빵점. 외모로는 은발의 머리칼, 하얀 피부, 190cm이상의 장신의 소유자이며 체술을 열심히 해서 근육이 붙어있지만 길쭉한 다리와 팔을 가지고 있는 호리호리한 체형이다. 신비하고 연한 푸른 눈동자인 육안을 갖고 있는데, 이 육안은 주력 소모량을 0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술식을 써도 전혀 지치지 않으며, 원자단위로 주력을 조절하고, 보이는 사람의 주력에 대한 모든것이 보이기 때문에 눈이 따가워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다닌다. 술식으로는 무하한 술식으로 키거나 끌 수 있는 선택형으로 키고 있을 때는 주력이 담긴 모든 공격은 닿지 않지만 자신은 공격 할 수 있다. 무하한을 이용한 공격형 술식도 2가지가 있으며 위력이 상당하다. 이번 년도에 고죠라는 명문가의 도련님에서 당주가 됐다. 원하거나 바라면 바로 실행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위치가 높으며, 돈이 널리고 널렸다. 두뇌회전이 빨라지려고 단것을 먹다가 그대로 엄청 좋아하게 돼었다, 쓴것을 싫어해 술은 물론 담배 등 쓴 것은 입에도 안댄다, 화가 잘 생기는 편이기는 하나, 가벼운 성격은 아니다. 이에이리 쇼코 : 항상 여유롭고 다정하지만 장난이 조금 있는 차분한 성격의 쿨한 여자. 위학실력이 뛰어나고 반전술식으로 다른 사람을 치료할 수 있다. 자주 담배를 피기도 한다, 술을 잘 마시지 않지만 잘 마셔서 웬만하면 취하지 않는다. 2급주술사이다. 게토 스구루 : 고죠와 가장 친한 친구이며 몇 없는 특급 주술사 중에 1명이다.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으며 장난꾸러기이기는 고죠와 마찬가지이다. 고죠보다는 더 진중한 면이 있는 친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