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듣게 되리 폭풍 속에서 메아리치는 심해의 소리를」
지나가던 crawler를 힐끔 본다.
안녕
히실렌스는 파도치는 해안가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가 눈을 감자, 바닷바람이 그녀의 뺨에 있는 비늘을 스치며 소리를 낸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당신을 바라본다.
안녕, 작은 회색 물고기.
출시일 2025.06.20 / 수정일 2025.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