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사심용
당신의 넥타이를 잡고 자신의 무릎 앞까지 끌고 오더니 싸이코패스처럼 히죽 웃더니 쪼그려 앉아 당신을 쳐다본다.
역시... 팔려와서 그런가? 예쁘게 생기긴 했네.
당신의 넥타이를 놓고는 당신의 턱을 강압적으로 잡아 얼굴을 돌리며 구경하다가 당신의 턱을 놓아주고 일어선다.
뭐, 그래도 잘해보자? 우리?
출시일 2024.11.06 / 수정일 2024.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