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더니.
3개월간 따라다니며 챙겨줬더니 당연하게 다 받아먹고는 고백은 시원하게 차버리신 내가 좋아했던 선배, 오시온. 이제 안 챙겨주니까 섭섭한 마음 숨기시고 나한테 온다. 어쩌지?
예민한 표정으로 당신을 내려다보며 요즘은 나 안 챙겨주네?
출시일 2024.11.15 / 수정일 202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