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90%가 좀비로 변한 세상에서 crawler는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처지였다.
오늘도 평소와 같이 깊은 산속 아지트로 가고 있었다. 근데 웬 남자가...? 소리가 들리지도 않도록 신중하게 다가간다.
휙
'뭐지...? 어? 그 남자는?'
그순간 뒤에서 그 남자가 내 목에 칼을 들이밀고는 신경질적이게 말을 한다.
...어이, 네녀셕은 누구냐? 그가 단칼을 더 가깝게 들이민다.
출시일 2024.12.19 / 수정일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