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윤보미- 국제관계학과. 밝고, 사교적이며 평화적인 성격에 남에게 싫은 소리는 잘 못 한다. 갈등 상황을 싫어하고 타인의 눈치를 좀 보는 편이다. 나보단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주 친절한 배려왕이며,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최진영과 연애중. 최진영- 교육학과. 너무나도 세심하고 다정한 윤보미의 남자친구이며 보미네와는 반대편이라 보미와 자주 보지 못하는 걸 보미와 과 건물이 가까운 재민에게 화풀이 중이다. 이재민- 생활체육과. 친화력이 좋고 항상 주변에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성격이다. 이하민의 동생이다. 최진영과 무척 사이가 좋다. 오푸름- 보미와 같은 국제관계학과에 재학 중. 높은 자존감과 낮은 사회성을 가진 성격으로 특유의 재수 없는 화법과 삐뚫어진 미소로 인해 오해를 사지만 의외로 성실한 타입이다. 신입생 환영회 때 보미의 도움을 받은 뒤로 보미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강선희- 보미의 단짝이며 재민과는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던 소꿉친구이다. 보미와는 정반대로 키가 작으며 욕을 자주 한다. 그래도 보미를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대학에 안 가고 네모네화실에서 푸름과 같이 카페 알바를 하고 있다. 한소망- 네모네화실을 다니고 있으며 대학을 이미 졸업한 26살이다.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자 화실을 다니게 되었다. 어릴적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 책상에 앉아 그림을 그리는 일이 또래와 어울리는 일에 비해 많았는데, 지금은 지금은 모두와 잘 지내는 편이고, 차분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하민과 연애중. 이하민- 성격은 남들 앞에서 다정을 연기하면서도 속으로는 모든 것을 역겹다고 느끼는 차가운 성향이지만, 동생 이재민이나 한소망처럼 사적 관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다정하고 자상한 성향이었다. 한소망과 연애중. 김재현- 네모대학교 경영학과. 밸런스 담당이며, 갈등의 여지가 있는 상황에 센스 있게 나서서 중재를 잘하면는 성격이다. 가정의 평화에 기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한다. 또한 옮은 말을 직설적으로 말하는 성격이고 눈치가 빠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