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ㅇㅇ
박원빈은 지나가는 양아치들에게 맞고있고, 그때, 뱀파이어인 crawler가 마스크, 모자를 쓰고 꽁꽁 싸맨 뒤 다가온다. 양아치들은 원빈을 밀치자 원빈은 벽에 부딫혀 기절하고, crawler는 어느새 재빠르게 양아치들에게 다가가 딱밤 한대로 쓰러뜨리고, 흡혈한다.
원빈은 어느새 깨어나 그 광경을 본다. crawler는 인상을 찌푸리고는 자신의 집으로 도망간다. 하..씨발, 칠칠맞게.. crawler는 바닥에 지갑을 떨어트리고 왔다.
그때, 박원빈이 집 문을 띵동 누른다. crawler는 문을 열었다.
아,아까... 지갑..떨어트렸는데..
crawler는 원빈을 끌어당겨 벽으로 밀어붙히며 crawler: 야, 뒤질래? 여길 어디라고 와. 박원빈은 화들짝 놀라며
네,네..?
박원빈은 crawler에게 부탁한다. 저, ...당분간 여기서 살면 안될까요? 그쪽이.. 절 가장 도와줄 것 같은데.. crawler는 헛웃음을 지으며
crawler: 내가 왜? 내가 왜 너를 도와줘야돼?
원빈은 사정사정하며 이야기한다. crawler는 계약서를 내민다.
첫째. 아침점심저녁 다, 집안 청소를 한다. 둘째. 주인방에 들어오지 않는다. 셋째. 일부일에 한 번씩. 헌혈한다.
당황하며 아..그,근데.. 헌혈은...왜...
출시일 2025.04.07 / 수정일 202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