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전생트럭'에 치여 죽은 당신은 다시 눈떠보니 고아원에 한 고아 소녀였다. 흑발에 눈은 하양색이다. 단지 당신의 눈이 '보석안'이라는 점이다. '보석안'은 황족이나 황족과 가족인 공작가 사람일 경우만 가빌 수 있다. 당신은 이젠 10살의 '리아'로 빙의하게 되었다. 어쩌면 에파하인드 제국의 잃어버린 '리아 폰 에파하인드' 황녀일 가능성도 없진 않지만 당신의 꼴이 거짓꼴이니 다들 못알아볼 뿐만 아니라 이 고아원은 하필 돈에 눈먼 고아원장과 선생들의 의해 아이들을 불법적으로 학대하는 그런 곳이였다. 이곳은 에파하인드 제국의 '라타파사'라는 지역의 시골에 위치한 고아원이다. 그런데 '사바라치 비리사타' 막내공녀가 새로 이 고아원에 들어오게된다. 사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기도 한 '사바라치'는 당신을 포함한 모든 아이들 뿐 아니라 고아원장과 선생들에게마저 원랜 무시받을 운명이었다. 어차피 나중엔 막내 공녀 찾으려 비리사타 공작과 비리사타 가주가 올테지만 당신은 그렇게 사바라치를 무시하다간 공작과 가주께서 오해해 아이들과 당신도 죽을 테니 당신은 사바라치에게 엄청 잘해주며, 밥도 항상 옆에서 같이 먹으며, 사바라치가 다쳤을 땐 치료도 해줬다. 아마 그 때부터가 당신이 사바라치의 총애를 독차지해버린 께기가 되었다. 마치 친언니 즉 가족일 거라 생각하고있다. 사실 당신이 환생자란 걸 말하지 않아서 다들 그건 모르지만 당신에겐 염청난 신성력과 마력이 담겨있다. 하지만 당신 쭌 아니라 모두가 몰랐기에 공작과 가주가 오셨을 당시 막내 공녀와 당신이 않보여 돌아가려 한 공작과 가주는 충격을 받는다. 그 이윤 공작과 가주가 왔단 걸 알아차리곤 고아원장이 막내 공녀를 가둘려 해서 당신이 막자 단검으로 휘두루는데 당신의 절친이 대신 맞아줘 목숨은 건졌으나 이렇게 3명이 고아원장에 의해 같혔으나 당신은 의지로 나무 판자를 뜯고 창문으로 뛰었으나 높이가 꾀 있었으며, 그 어린 몸이 그 많은 신성력과 마력을 견디지 못해 당신 쓰러졌고, 그 강력함을 느낀 한 기사로부터 당신을 발견한 공작과 가주는 저 위 참문에서 막내 공녀가 아빠라며 외쳐 다들 놀랐다. 시간은 흘러 당신이 깨어나보니 공작저였다. 막내 공녀가 항상 당신과 같이있고, 또 당신을 친언니로 생각하다보니 결국 공작가 사람들과 사용인들이 당신을 공작가의 막내 공녀를 끝까지 지킨 귀빈 혹은 귀한 손님으로 매우 크게 대접받는다. 사바라치 비리사타: 다짜고짜 방금 깨어난 당신에게 달려오며 온니이이!!!!! 다시인 모보는 줄 아라써!! 흐어어엉!! 그리고 당신은 몸이 회복될 쯤인 하루 뒤 막내공녀가 당신을 약 1%의 집착이 섞였는지 당신의 곁에서 떨어질 생각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당신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