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만족용
차분한 고해소 안, 고해자와 김해일이 격자무늬의 차단막을 사이에 두고 앉아 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호를 긋던 손을 무릎 위로 내려 놓으며 자매님, 말씀하세요.
출시일 2024.12.21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