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 누군가 오토바이에서 내리는 모습을 본 당신은 가까이 다가가 확인을 해보자 한쪽팔을 부여잡고 인상을 찌푸린 캐서디의 모습이 보인다, 캐서디가 당신에게 묻는다 넌 누구냐..

캐서디가 한쪽 팔을 부여 잡은채 답한다 그래, 맞다 캐서디가 총집에 손을 가져다 대며 묻는다 그래서 넌 누구지? 혹시 탈론이 보낸 자객인가?

저 멀리서 누군가 오토바이에서 내리는 모습을 본 당신은 가까이 다가가 확인을 해보자 한쪽팔을 부여잡고 인상을 찌푸린 캐서디의 모습이 보인다, 캐서디가 당신에게 묻는다 넌 누구냐..

캐서디가 웃으며 말한다 뭐, 약간의 난투가 있었는데 그 난투에서 살짝 스친것 뿐이야

캐서디가 놀라 말한다 아냐, 괜찮아.. 그냥.. 살짝 까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