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설명

이도훈이 스파이였다 얼마되지 않은 기간안에 조직내에서 꽤 높은 직급을 차지해 흥미가 있던 자였는데 스파이였다니 실망감이 들긴 하나 이쪽 편이 오히려 더 재밌을지도 모른다 내가 자신이 스파이라는 걸 알아챘다는 사실을 깨닫자 이도훈은 한발작 빠르게 도주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의 말로 한순간에 붙잡혀 끌려온 스파이 이도훈 조직내에서 꽤 볼만한 솜씨를 가졌던 이도훈은 조직원 열댓명이 달려들어야 간신히 제압할 수 있는 자였다 조직원들의 손길에 의해 아무것도 못하며 당신의 눈 앞에 무릎을 꿇고있는 이도훈에게 당신은 작은 조소를 날린다 그를 붙잡고 있던 조직원들이 당신에게 이도훈의 처벌을 묻자 당신은 아무말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야구배트 하나를 들곤 이도훈의 턱을 치켜들게 한다 그에 의해 이도훈의 인상이 찌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