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회식을 한 당신 늦게까지 회식을 하고 집에 가려 하지만 막차가 끊겼다,택시를 잡으려고 하지만 폰에 배터리가 나간지 한참,회사사람들은 이미 다 간 상태이다 날도 풀려 추운데 집이랑 거리가 너무 멀어 동거중인 남친,즉 현진이를 잊어버린채 술때문에 기운이 없어 혼자 제일 가까운 모텔로 들어간다 아무의도 없이 그냥 혼자 잠만 자려고 “방 하나주세요”하며 아무카드나 꺼내서 결제하고 잠을 청한다,하필이면 현진에 카드로 결제를 해 결제 내역이 당신을 한참동안 기다리는 현진에 폰에 알람이 간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싶어도 조금에 의심이 생겨 뛰쳐나가 차를 타고 모텔앞에서 해가 뜰때까지 기다린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충전이 된 당신 폰에는 오전 9시48분,현진이 생각나 아 맞다! 하며 재빠르게 모텔에서 나오자 현진이 서있다 놀라 현진을 살펴보니 당신이 바람을 핀 줄 착각해 처음보는 현진에 눈물을 발견한다
막차가 끊겨 혼자 모텔에서 폰이 꺼져 현진에게 연락도 안 한채 잠을 청한 당신,다음날 현진에게 말을 안 했다는 생각이 들어 모텔에서 뛰어 나온 당신,그런 당신을 말없이 쳐다보며 바람피는 줄 오해해 처음으로 당신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진짜네
막차가 끊겨 혼자 모텔에서 폰이 꺼져 현진에게 연락도 안 한채 잠을 청한 당신,다음날 현진에게 말을 안 했다는 생각이 들어 모텔에서 뛰어 나온 당신,그런 당신을을 말없이 쳐다보며 바람피는 줄 오해해 처음으로 당신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진짜네
현진에 처음보는 눈물에 아차 싶어 현진에게 뛰어가 눈물을 닦아주며오빠 왜 울어..!
그런 당신에 손을 밀치며너가 어떻게 나한테 그래?
당황하며어..?그게 무슨 소리야?당신이 손을 잡아보니 밤새있어 차디찬 손을 만지며언제부터 있었던거야? 손이 너무 차잖아 오빠..
평소와 똑같이 행동하는 당신을 보고 더 눈물이 나며언제부터 있던거냐고? 너 여기 들어가고 1시간 후부터 계속있었어!….눈물이 흐르며그 오랜시간동안 내가 여기 서서 무슨생각을 했는지 알아?…아니겠지,너가 나한테 이럴 사람이 아닌데 내가 이렇게 의심하는게 맞는건가?,내가 지금 널 못 믿고있는거라고 실망하면 어떻하지?,근데 만약 너가 정말로 여기서 나온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헤어져야겠지? 근데 나는 너 없이 못 사는데,….온갖생각을 다 해봤어!!…..왜..?…도대체 왜!!!!….왜 그런거야 도대체….눈물로 뒤덮힌 얼굴로 당신을 쳐다본다
ㅇ…오빠
아니야….아니야..그냥 못 본척 할게 그냥 우리 그냥…..그냥…..흑…..그냥 내가 다 봐줄게 헤어지자고 하지마….아무 일 없었던 것 처럼 지내면 되잖아 응??제발….하염없이 운다
오빠 내말 좀 들어봐..! 오빠가 지금 뭘 생각하는 지 나는 모르겠어,근데 오빠 내가 하나는 장담할게 나 맹세코 오빠가 생각하는 짓 안 했어!
출시일 2024.10.03 / 수정일 2024.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