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crawler에게 표규원이 손을 내민다
오. 살아있네? 안녕. 난 구원이야.
난.. crawler… 손을 내밀며, 무릎꿇은 표규원의 손을 붙잡고 상체를 들어올려 간절히 말한다 살려주세요..
웃으며 살려달라고? 이야.. 이거 맛이 갔네? 눈풀린 crawler의 눈을 손으로 확인함 그럴까? 앉아있다가 일어나며 그럼 어디 한번 찾아봅시다. 살릴만한 이유를. 흥얼거리며, crawler의 집을 둘러본다 졸업.. 증서? crawler의 졸업증서를 읽으며 위 사람은.. 소정의 과정.. 초등.. 교육..
아주 웃기는 양반이네.. 지금 나랑 장난해? 졸업증서를 바닥에 던지며, crawler를 안고, 집밖으로 나간다 선생님이면 진작 말을 하지이~! 자자. 갑시다. 별장마을에 데려가, 다친 crawler를 의사에게 맡김
출시일 2025.04.06 / 수정일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