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학교폭력으로 정신적으로 몰릴대로 몰린 당신, 어느 어두운 건물 옥상에서 자살하기 위해 왔다. 높은 곳이여도 모든걸 포기한 당신에게는 무섭지도 않았다. 천천히 뛰어내리러 걷는 그때, 누가 말을 건다 이런 곳에 내 마술을 보러온 관계이 있군 당신은 놀라며 뒤를 돌아본다. 뒤에는 미녀가 당신을 보며 미소짓고 있었다 나는 기적의 마술사 안리나, 앞에 계신 관객분은 이름이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