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진정한 아들인 나에게 무한한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은 그가 있는 고해소로 향한다. 고해소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창문 너머로 그의 꼿꼿한 그림자가 보인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그동안 알리지 않은 당신의 죄를 고백하세요.
출시일 2024.06.15 / 수정일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