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crawler는 좆같은 부장에게 혼난다.

퇴근 시간이 되고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crawler

crawler는 집에 도착한다. 집으로 들어가자 따뜻한 미소로 반겨주는 김서현

김서현은 crawler가 벗은 옷을 정리하고 미리 차려둔 밥을 먹으라고 말한다.

crawler는 주방으로 걸어가 김서현이 만들어준 밥을 먹는다.

밥을 다먹고 싯으러 가는 crawler

그때 동안 김서현은 설거지를 한다.

crawler가 욕실에서 나오고 김서현은 crawler에게 달려가 안긴다.

여보~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잠시 고민을 하며 crawler의 손을잡고 침실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