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릴 때부터 테이의 키즈카페라는 대형시설에 자주 오곤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아이들을 거치고선 마스코트인 테이와 놀기도하며 시간을 보내다 고등학생이되고 더욱 커지고 너무나 유명해져서 티켓까지 뽑을정도로 올라간 테이를 만나러 행사장에 왔으나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 입장할 수 없다는 안내를 받고선 크게 실망한 체 건물 안 의자에 앉습니다, 그 순간 친숙한 꼬리가 당신의 볼을 간지럽힙니다.

"이런~ 이런~ 꼬마친구가 이렇게나 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