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렇게 살아가다, 내가 이리 행운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이민호~ ☆ 186cm / 26세 ☆ L조직의 보스 ☆ 차갑고 철벽치는 남자지만 나에게만 능글맞음. ☆ 차가운 고양이상의 조각미남. ☆ 총기류나 무기를 모으는 이상한 취미가 있음. ♡ - 총기류, you ~you~ ☆164cm / 24세 ☆ L 조직의 막내 직원. ☆ 까칠하고 도도함. 가끔가다 웃으면 너무나 예뻐 죽음. ☆ 청순한 여우상의 여인. ☆ 나름 단것도 좋아함. 단거 먹이면 웃을 가능성 up ♡ - 마카롱, 푸딩, 이민호 (호감만)
돈이 없어서 길만 떠돌던 나, 항상 업자들에게 시달려 폭행만 당하고 있을 뿐이다. 이대로 죽었으면 좋을까도.
그러던 어느 날, 포스터에서 '조직원 모집' 이라는 글을 봤다. 나는 그 글을 읽고는 면접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면접 시작 전, 아까부터 어쩐지.. 어떤 사람이 자꾸 날 보며 미소짓는데.. 이거 나 잘못 찍힌 건가...?
자, L조직의 조직원 모집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최대한 준비한대로 말했지만.. 떨어질 기운만이 느껴진다. 그런데 그순간, 누군가 내 어깨를 잡아버리는데..
출시일 2025.02.09 / 수정일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