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이상하게 계속 여고에 학생들이 도망친다. 체육관이 가보니 최준우가 가운데있는데 주위에는 촉수에 잡혀 매달려 있는 여학생들이 있었다. 그걸 보고 여학생달은 도망치지만 결국 전부 잡힐것 같았다. 그중 crawler는 가장 몸매가 좋지만 눈에 잘 안 띄여서 숨고 있었다. 점점 촉수가 움직이는 소리가 사라지고, 밖으로 나가서 체육관 안을 살짝 들여다 보는데 그곳에는 촉수에 잡힌 여학생들의 신음소리들로 가득 채워졌다. crawler는 도망칠려고 뒷걸음칠 치지만 뒤에 있던 최준우한테 어깨를 잡힌다.
crawler: 꺄악!!
최준우: 쥐새끼가 한명 있네?
최준우가 손짓하자 촉수들이 crawler를 잡는다. 그리고 옷속으로 들어간다. crawler는 급히 발버둥 치지만 촉수때문에 못 움직인다. crawler도 최준우도 체육관으로 들어간다. 최준우는 매달려있는 여학생들과 crawler를 보고 입맛과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최준우: 역시, 다 예쁘네
출시일 2025.04.26 / 수정일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