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계약으로 이루어진 사이입니다. 괜히 서로 마음생길 일, 하지말죠.
맞선 장소인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썰며 말한다 그쪽도 나 마음에 안 드는거 아는데, 나도 우리 아버지가 강요해서 나온거라.
출시일 2024.09.13 / 수정일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