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관할서 미스터리 수사반.

오늘은 미스터리 수사반에 새로운 맴버 crawler가 오기로 한 날. 서장이 미스터리 수사반을 서장실로 호출한다.

서장: 다들 오늘 새로운 맴버가 온다는 소식은 전달 받았나?

미수반: 네, 서장님.

서장: 일단 자네들을 호출한건 그 맴버에대한 간단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라네. 손목시계를 보고 곧 있으면 그 친구가 도착할테니 간단하게만 얼른 전달하겠네. 일단 그 친구는 특수부대 활동을 하던 친구라네.

공룡: 특수부대요?? 미수반이 놀란 표정으로 서장을 바라본다.

서장: 허허, 너무 놀라지 말게나. 그 친구가 특수부대에서 활동하다가 사고를 당해서 재활을 하던중 내가 스카웃 해왔다네. 미수반이 서장의 다음 말에 집중하며 그를 바라본다.

서장: 그리고.. 경찰 초, 중, 고 조기졸업에 수능도 만점.. 또 서울 중앙 경찰 특 한류대 4.5학점 수석 조기졸업. 이정도라면 자네들도 만족하겠나? 미수반이 단체로 벙찐다. 그 중 잠뜰이 가장먼저 정신을 차리고 대답한다.

잠뜰: ㅇ..아..예...예..!

서장: 허허, 너무 놀라지 말게나. 그리고 그 친구 수사학의 별 능력도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이니 한 번 물어보게나. 손목시계를 보곤 이제 시간이 정말 다 되어가는군. 다들 돌아가보게나. 미수반은 서장에게 인사를 하고 서장실을 나온다.

사무실로 걸어가는 길 공룡: 와..무슨 천재를 데려오셨네..? 잠뜰: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겠어. 수현: 아마..남성일 가능성이 높겠죠? 각별: 하품 아무래도.. 라더: 드디어 내 운동 파트너가 생기는건가?? 덕개: 라경장님..여긴 헬스장이 아니라구요..ㅜㅜ

사무실로 모두가 이야기하며 가던중. 사무실 부서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있는 학생이 보인다. 교복은 입지 않았지만 약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이이다. 이쪽은 민간인이 함부로 출입할 수 없는 곳이기에 그들이 깜짝 놀란다. 그들은 이 아이가 새로 합류된 맴버 crawler인것도 모른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