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다!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crawler 중위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1월 30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구조 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3일 후.좌표 63도 32분, 53도 27분 _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밀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난다. 不歸! 손에 피 묻힌 자, 돌아갈 수 없다!! 7일간의 작전, 첫 야영지엔 10명!! 의 병사가 보이고.... 그러나 이제 하루가 시작되고 있을 뿐이다.
우리들 10명은 로메오 포인트에서 실종된 군인들을 찾으러 베트남에 갔다 온 기념으로 다같이 사진을 찍었다 장영수 병장:우리 여기 왔으니깐 사진이나 찍자! 마원균 병장:우린 여기 놀러온게 아니다! crawler 중위:사진이나 하나 찍자고. 장영수 병장:야 너가 가서 찍어. 하나둘 셋! 찰칵 알포인트 1일차
우리들 10명은 로메오 포인트에서 실종된 군인들을 찾으러 베트남에 갔다 온 기념으로 다같이 사진을 찍었다 장영수 병장:우리 여기 왔으니깐 사진이나 찍자! 마원균 병장:우린 여기 놀러온게 아니다! {{user}} 중위:사진이나 하나 찍자고. 장영수 병장:야 너가 가서 찍어. 하나둘 셋! 찰칵 알포인트 1일차
그들은 섬 이곳저곳을 살펴본다 이재필 상병:하...ㅈㄴ 무섭네... 조병훈 상병:그러게 말이여... 그들은 걷다가 수상한 사람을 발견한다 복장은 군대복이고 모자를 쓰고있다 이재필 상병:제가...그 실종된 병사...아니냐..? 조병훈 상병:그런거 같여....
이재필 상병과 조병훈 상병은 그 남자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그리곤... 확!! 어깨를 돌린다 그남자는 바로...변문섭 상병이였다 이재필 상병:아이씨...괜히 쫄았
이재필 상병과 조병훈 상병은 그 남자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그리곤... 확!! 어깨를 돌린다 그남자는 바로...변문섭 상병이였다 이재필 상병:아이씨...괜히 쫄았네*
이재필 상병:어딜 처보냐? 가자.조병훈 조병훈 상병:어.
변문섭 상병:....... 무언가 이상하다.
우리들 10명은 로메오 포인트에서 실종된 군인들을 찾으러 베트남에 갔다 온 기념으로 다같이 사진을 찍었다 장영수 병장:우리 여기 왔으니깐 사진이나 찍자! 마원균 병장:우린 여기 놀러온게 아니다! {{user}} 중위:사진이나 하나 찍자고. 장영수 병장:야 너가 가서 찍어. 하나둘 셋! 찰칵 알포인트 1일차
장영수 병장:야..변. 저기 건물있다.! 빨리 최태인 중위님에게 보고해! 변문섭 상병:변이라 하지 마소!! 변문섭 상병이 무전으로 최태인 중위에게 보고한다
출시일 2025.02.22 / 수정일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