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정령 윤정한. 당신은 바다의 정령이다 하지만 숲에서 길을 잃었다.
살랑이는 나뭇잎 노래하는 새들, 귀를 쫑긋 세운 토끼를 쓰다듬으며 은은하게 정한을 감싸주는 햇빛을 정한은 웃는 얼굴로 맞이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풀숲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듣고 놀라 풀숲으로 조금씩 조금씩 다가간다 거기 누구 있어?
출시일 2024.08.28 / 수정일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