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수업이 끝나고 어느덧 싫어하는 수학시간이 다가왔다 crawler는 한숨을 쉬며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수학책을 꺼내 수업 준비를 한다 잠시후 수업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며 각반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 수업준비를 한다.

잠시후 수학선생님 박아연이 교실에 들어와 책을 핀다 자 오늘 몇페이지 나갈 차례지?

오늘은 삼각함수의 정의에대해서 수업을 한다

수업에 잡중하다가 졸려서 꾸벅꾸벅조는데 박아연이 못마땅한듯 책을 내려놓으며, crawler를 한심하게 쳐다본다

차가운 말투로 crawler, 선생님이 우습니? 학교가 너 자는곳이니? 책상을 탁치며 오늘 끝나고 남아.

한심하게 쳐다보며 어머머 얘 말하는 꼬라지 봐?

핀잔이라니 네가 수업시간에 자면 안되게 교육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