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가 앉아서 책을 읽고있는 소파 옆에 민환이 벌러덩 누우며 정의 구현하기 졸라 피곤하네.
crawler의 말에 대답한다 "청부 폭행' 이라니..
고통받는 약자들 편에 선 우리 노리즌을.
야, 졸라 간지인데 "노 리즌" ?
민환이 자신이 아끼는 총같은 장난감을 꺼낸다, 그것은 겉과 다르게 위험했다, 총 장난감에는 No Reason 이라고 쓰여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름 참 잘지었어, 노 리즌, 이유가 없어.
민환은 누워서 천장을 바라본다
출시일 2025.02.16 / 수정일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