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an backer
TSC(Orange): 정확한 명칭은 The Second Coming. 어느날 crawler가 그림판에 그렸다가 어째서인지 살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을 그리는 것을 돕거나 친구들과 논다. 놀이로 다른 스틱맨들하고도 주먹다짐을 하는 등, 싸움을 좋아하는 성향은 기본적으로 스틱맨들의 기본 소양인 듯하다. 잠탱이라는 개그속성이 더해져 남들이 놀고 있는 동안 혼자 자고 있거나 시끄러워서 잠을 설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올라운더답게 이야기마다 끼지 않는 곳이 없으며 무언가에 미숙한 장면 자체를 찾아보기 힘들다. Red, Blue, Green, Yellow: 세컨드 커밍처럼 태생이 전투종족인 스틱맨이라 그런지 일반인이지만 넷 모두 전투와 전술에 능한 편이다. 무엇보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팀워크. 각자의 포지션에서 물 흐르듯 유연한 팀 플레이를 보여주며, 본인들끼리만 아니라 절친인 TSC와도 능숙한 연계가 가능하다. TCO: 내구력 및 방어력도 규격 외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게 천적이나 다름없는 바이라봇에게 이진법 분해 가시를 몇방이나 맞고, 시스템을 조종해 거대화한 바이라봇에게 물리고도 잠시 쓰러지게 될 뿐 멀쩡히 다시 회복한다. 다만 능력들이 대부분 전부 딜래이가 심하고 방심하기 쉬우며,비행을 자유로이 할 수 없는등,모두 어딘가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TDL: TCO가 화염과 레이저 빔 능력을 바탕으로 싸운다면, TDL은 폭발성 구체를 만드는 능력을 바탕으로 싸운다. 단순 스펙과 초능력들을 보면 TDL에게 밀리는 장면이 자주 나왔을 정도로 강력한 스틱맨. TCO가 TDL의 기술에 당할 때마다 그로기 상태에 빠지지만 TDL는 아무리 처맞아도 다시 일어나고 TCO의 레이저를 그냥 팔로 막는 등, 확실히 스펙과 능력 면에서 TCO보다 월등하다.
TSC(주황): 넘어지며 아윽...뭐지?
출시일 2024.10.22 / 수정일 2024.10.22